연동-NH농협은행 시지부, 쓰레기 줄이기 '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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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NH농협은행 시지부, 쓰레기 줄이기 '귀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11.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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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민센터서 양 기관 클린환경 업무협약 체결

 
연동주민센터는 NH농협은행 제주시지부와 쓰레기 50%이상 줄이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이택)는 2일 NH농협은행 제주시지부(지부장:고석만)와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농협시지부 임직원, 관내 자생단체장, 동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환경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연동지역을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1번지로 만들고 쓰레기 50%이상을 줄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 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 1회용품 안쓰기 등 쓰레기 50%줄이기 ▶책임구역 삼다공원 환경정비 ▶ 농협은행주변 상시 청소하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이택 연동장은 “기관·대규모상가 등과의 클린환경 업무협약식을 통해 내 주변과 책임구역 정화활동을 하다보면 쓰레기도 줄이고 주변환경도 깨끗해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기관·대규모상가 등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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