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7.11.22 수 22:47
 
 
,
환경뉴스해양도시
우수 다시마 품종 개발 청신호수산과학원 다시마 선발육종 개발, 전복 먹이 안정적 공급 가능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6.12.16  13:34: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해조류연구센터(전남 목포시 소재)는 16일 품종개발을 통해 다시마 생존 시기를 3개월 늘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다시마 양성기간은 12월부터 다음해 8월까지로, 9-10월의 고수온기 동안 전복의 먹이가 되는 해조류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전복 양식 산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조류연구센터는 다시마의 선발육종으로 최대 양성 시기가 11월까지 연장 가능한 ‘양성기간 연장 계통주(완도F2)’와 ‘만기산 계통주(신안)’를 개발했다.


완도F2는 고수온기에 가장 늦게 남아 있는 다시마 엽체로부터 2세대까지 지속적인 선발육종으로 개발했고, 신안계통주는 신안지역에서 수집된 지역 계통주로부터 2세대까지 선발육종된 품종이다.


개발된 다시마 계통주는 2017년 품종보호권 출원 예정이며 재배심사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어업인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해조류연구센터는 다시마 우량 품종개발을 위해 한국과 중국의 유전자원을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으며, 암수배우체를 순수분리하고 이를 이용한 교잡 실험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어린잎(유엽) 단계에서도 고수온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다시마 종묘의 양성시기를 조절해 10월까지 엽체가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현장 시험양식을 수행한 바 있다.


하동수 해조류연구센터장은 “우리나라 해양환경에 적합한 다시마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고수온 피해 예방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현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 당근 제값받기..이제는 농민의 몫”
2
(화제)“빛 난다, 제주시청 청원경찰 맹활약..”
3
“제2공항, ‘청정’이 아닌 ‘쓰레기 섬’ 전락”
4
천년의 신비, 위대한 섬..비양
5
제주시, 자동차세 137대 1900만원 비과세 조치
6
"클린하우스에 쓰레기 아닌, 꽃을 심자.."
7
신관홍 도의장, 건강악화로 전격 사임
8
“김경배 단식중단...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9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시민대상 시범투어 운영
10
백두산에만 분포하는 화산암 한라산에서 발견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