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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의 새로운 가치창출,국회토론회 개최수과원 3월 3일 국회 소회의실에서 120명 참석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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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2.27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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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갯벌연구센터는 27일 갯벌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대국민 관심 고취와 미래 신성장 사업화를 위해 오는 3월 3일(금) 국회의원회관(제1 소회의실)에서 국회 토론회(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종회 의원 주최)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종회 의원(주최), 김영춘 농해수위원회 위원장, 해양수산부장관,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수협, 어업인, 해양수산 관련 대학 및 연구기관 등 120여 명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갯벌 복원 정책(박승준 과장, 해수부) ▲갯벌 생태계 현황과 복원의 함의(김종성 교수, 서울대) ▲갯벌어업 실태진단(송재희 박사,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생태(계) 자원의 활용방안(정상옥 박사, 국립수산과학원) ▲서해 갯벌의 중요성과 국제적 역할(정옥식 박사, 충남연구원) ▲합리적 갯벌자원 이용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향(류정곤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주제 발표와 갯벌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갯벌은 수산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생물의 서식지이자 산란지로 오염정화와 자연재해 저감 능력이 탁월한 생태자원으로, 갯벌 면적 증감은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우리나라 갯벌의 면적은 2,478.2 ㎢로 연간 16조원 (63억 원/㎢, 2013년 해수부 발표)의 경제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갯벌은 주로 패류양식(전체 갯벌 면적의 51% 이용) 등 한정적으로만 이용되어 왔으며, 이 또한 지속적인 매립 및 간척사업으로 인해 면적 감소 뿐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자연 서식지의 소멸과 환경변화 및 대량폐사 등으로 매년 양식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5년 8월 ‘갯벌자원화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갯벌의 보전과 이용을 통한 미래자원화라는 비전 아래 갯벌 복원의 지속적 추진 및 생태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 개최되는 갯벌 가치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의 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갯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차세대 가치사슬(value chain)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연구 활성화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


가치 사슬(Value chain)이란 원재료를 구입, 가공·판매를 거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연구개발은 부가가치 창출 지원 역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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