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식 감귤원 간벌,삼양동서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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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식 감귤원 간벌,삼양동서 발대식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2.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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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도 연합회 고품질 감귤생산 결의문 채택

 

 

그동안 구제역 등으로 미뤄왔던 농업인단체의 간벌발대식이 28일 삼양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간벌 사업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28일 (사)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장덕현)는 2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소재 우금용 회원의 4,950㎡ 밀식 감귤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성준 농업기술원장을 비롯 유관기관장과 농업인 단체회원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회원이 감귤 간벌 등 고품질 감귤 생산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참석한 회원은 발대식 행사가 종료됨과 동시에 밀식 감귤원 나무베기와 간벌목 파쇄기 등을 동원, 간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장덕현 회장은 ‘구제역으로 발대식 시기가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전회원이 간벌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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