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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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공연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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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소장 이경도)가 개관7주년 기념공연으로 가수 조관우, 명창 조통달이 출연 ‘그때 그리고 지금’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50%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명창 조통달, 가수 조관우와 조현의 3대가 어우러져 정통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세종국악관현악단(지휘 유용성), 설장구에 민영치, 전자바이올린 서지우, 사물놀이 ‘연희 난장 N판’ 등 대규모의 공연단이 출연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의해 창단되어 2015년부터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민간국악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문예회관 상주단체로 활동중인 실력 있는 단체이다.

입장권은 오는 24일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와 전화(728-1509)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고 1층 2만원, 2층 1만원(초등생 이상 입장가)이다. 다자녀 및 노인 등에게는 50%, 회원 및 단체에게는 30% 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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