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 북작북작 재사용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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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 북작북작 재사용장터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4.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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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북작북작 재사용장터는 4월부터~11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가족벼룩시장(판매가 3천원 이하, 판매 외의 재사용품 물물교환은 가능, 음식물 판매 금지) 및 환경교육ZONE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안 쓰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또는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더불어 환경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팀을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토요일 오후 18시까지(5일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eju.go.kr 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직접 재사용과 나눔의 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전환 및 친환경 생활실천을 지역 전반에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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