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9개 노선 19.1km에 48억원 투입
농산물수송의 원활과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농.어촌 도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공사 및 보상협의가 추진되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시행규모는 총 9개 노선으로 19.1㎞에 모두 48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금년도 용지보상 노선인 ▲한림읍 상대리 목거리선 2.2km▲애월곽지리 월곽선 1.8km ▲조천읍 북촌~선흘간 군도 1.0km ▲구좌읍 동복~덕천간 군도 2.3km 등 4개 노선 7.3km는 지난 2월부터 토지보상 작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전체 808필지 159,829㎥중 640필지 127,863㎥가 보상협의가 성립되어 협의율80%로 토지주와의 보상협의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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