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실꿰기 등 청소년 기네스놀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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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실꿰기 등 청소년 기네스놀이 도전..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5.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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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청소년 끼 발산..토요일마다 기록 도전 나서는 청소년 가득

 

 

2017 제주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네스놀이가 여성가족부,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흥사단(대표 김용호) 주관으로 지난 27일 산지천 탐라문화광장(동문로터리 해병탑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청소년 기네스놀이대회는 풍선껌 빨리불기 가위바위보 연속 이기기 눈 감고 외발 오래서기 포도씨 멀리뱉기 등 이름도 생소한 다양한 놀이 등이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초등생과 중고생으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했지만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함께 참가하여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각 종목별로 기록 이상을 성취한 청소년에게는 즉시 5천원 도서상품권을 시상하고 최종 기록보유자에게는 상장 및 1등 3만원의 도서상품권이 시상됐다.

또한 행사에 5번 참여할 때마다 5청원 상당의 도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참여율을 높였다.

이날 행사는 딱지 많이 뒤집기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핀다트 던지기 등 희한한 경기도 많았는데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들의 댄스경연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김기영 청소년수련원장
   

한편 제주흥사단이 주관하고 있는 이 청소년을 위한 행사는 청소년수련원(원장 김기영)이 행사진행을 맡아 매월 1-2회 토요일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김기영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여러 경기에 도전, 성취해 냄으로써 청소년을 꿈도 키워가는 행사로 매월 1-2회 토요일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가,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문의:064)746-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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