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우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여름도 지난해처럼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어 가뭄이 계속되고 2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상청에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우리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미리 예측하여 발 빠른 대처와 안전을 위한 재난상황실 24시간 운영 체계와 상습침수지역 현황을 파악하여 휴대폰 재난문자 서비스 발송, 실시간 재난정보전파 정비 등 내부적으로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다.
그리고 태풍, 집중호우 등 예상시 초기 상황판단회의 개최하여 단계별로 적극 대응하여 현장 위주의 중심으로 사전 주민대피·통제 등 선제 대응과 기상청 재난영상, CCTV 등 활용 실시간 현장상황 모니터를 통한 재난 정보 공유로 인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및 대피·출입 통행 등 긴급대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3월에는 신속한 재난대처 및 구조장비 활용을 위한 응급복구 소유주와 협약 체결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지 않는 장비들을 재난사고 발생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였으며, 상습침수 피해지역 및 야간 발생시 주민사전대피, 출입통제 등은 해당 마을회 협조를 받아 현장관리 책임자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재난상황 역량강화를 위한 실제장소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 심도 높은 도상훈련 및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해 적시적소에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키로 했다.
“지난 10월에 순간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남원읍 공천포 일원이 침수돼, 주민대피 상황에 있어 상황 전파 등 직원들 출동 지연으로 인명피해 발생할 수 있었다는 해당주민들의 의견들의 있었다”따라서 대응역량을 키워 향후 같은 상황 발생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로써의 역할 다하기 위해 모든 방안 강구하고 있다.
건설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폭우로 인한 토사유출 및 지반붕괴 등 미리 파악하여 대비해 사전 차단과 공사장별 장마철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가이드 북을 현장에 배부하여 피해를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역량을 강화하여 서귀포시다움 안전한 도시를 만들는데 일조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