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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가뭄피해 확산 방지 ‘총력전’ 돌입.."19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준광역자원센터 활용 및 주민 불편 개선 강조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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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6.19  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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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극심한 가뭄으로 도내 농가들에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번 주 역점 현안으로 가뭄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는 19일 오전 도청 2층 삼다홀에서 개최된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해 “가뭄대책 마련에 비중을 둘 것”을 주문했다.

원 지사는 “내일부터 가뭄대책회의를 가동하지만,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 일선에서의 의견과 여러 가지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는 현장일정을 기획하라”며, “작목 분야상 일이주일에 시기를 놓치더라도 심각한 피해가 올 수 있고 이미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역점 현안으로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원 지사는 또 “청와대 시도지사 협의회와 대통령과의 간담회 때 적자, 저가 관광을 양적인 지표, 숫자 유치에 급급하기 보다는 이 부분을 개선하자는 의지와 관심에 대해 강력히 촉구가 돼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에 반드시 제도적으로 그리고 근본적으로 개선에 물꼬를 터 확실히 정착시킬 수 있도록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원 지사는 “연장자, 장애인이라든지 요일별 배출에 불편을 느끼는 계층들과 특정 품목들이 대량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음식점과 숙박업소, 상가들을 중심으로 불편의 목소리에 대해선 절대로 방심하면 안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조그마한 불편을 당연시 하면 안된다”고 피력했다.

이어, “준광역자원센터는 가동을 시작할 뿐만 아니라 수요가 있는 곳에서 여건을 마련하며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가동하며 언제든지 배출 할 수 있고, 인센티브와 일자리 창출하고 결합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이나 여러 가지 제도들을 마련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소극적으로 임하면 안된다”며 “도민들이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잡아서 오히려 더 본격적으로 불편해소와 홍보, 주민참여에 대해서는 총력을 올려야 될 때”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정부 출범이후 실국별 업무추진체계 재정비와 관련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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