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대상 2차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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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대상 2차 안전교육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6.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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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전에는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대에서 오후에는 한라체육관 수영장에서 청소년지도자 18명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지도자 대상 2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에서 화재 사고와 물놀이 사고율이 매년 증가됨에 따라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안전 대처능력배양 및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및 재난발생 시 대비 방법 교육과 농연체험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오후에는 한라체육관 수영장에서 생존수영이라는 주제로 우선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나뭇잎처럼 뜨기 등의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실습을 가졌다.

그 외 페트병, 바지, 과자 봉지를 이용한 익수자 구조방법 실습을 통한 청소년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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