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 통해 100가구에 전달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4일 제주시 독거노인 지원센터(센터장 김영희)에 사랑의 선풍기(1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제주에너지공사 창립 5주년을 기념하고 기후변화로 한층 더 무더워진 여름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사랑의 선풍기는 제주시 독거노인 지원센터에서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이제 다섯 돌을 지낸 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도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취약계층 전기요금 지원사업,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소규모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사업 등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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