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잇달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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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잇달아 수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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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4개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5회째인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는 정보화마을 유공자 표창 및 정보화마을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마을) 부문에 알토산 정보화 마을(위원장 안창언)이, 개인(민간)부문에 김시영 프로그램관리자, 개인(공무원) 부문에 강명일 정보화지원과 주무관이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역량상승 부문에 수산정보화마을(위원장 김석범)이 선정되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알토산 정보화마을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발전마을에 선정, 서귀포시는 2014년 1개 마을, 2015년 4개 마을, 2016년에는 6개 마을이 발전마을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지도자대회 참여를 통해 전국 우수사례 학습 및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관련 특강 참여 등 마을별 새로운 발전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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