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주말체험학교‧평생교육강좌 합동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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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주말체험학교‧평생교육강좌 합동발표회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7.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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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에서는 8일 소극장에서 상반기 주말체험학교‧평생교육강좌를 마무리하면서 합동발표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주말체험학교는 바이올린을 비롯한 5개 강좌 총 68명이 수료증을 받을 예정이며, 평생교육강좌는 난타 등 4강좌를 운영하여 모두 42명이 수료증을 받는다. 주말체험학교와 평생교육강좌는 특색 있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재능을 이끌어내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합동발표회는 주말체험학교 수강생의 학부모님과 가족들, 평생교육강좌 수강생들의 가족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아한 왈츠와 정열적인 댄스스포츠 공연을 시작으로, 우쿨렐레, 판소리, 가야금, 난타 등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장지순 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또한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인 하반기 주말체험학교와 평생교육강좌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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