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철남)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6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8개소의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도시형/도농복합형/농촌형)로 분류하여 공통지표(자활성과, 사업단운영 등)와 특성화지표(외부자원연계, 사업개발 등)를 반영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도농복합형’으로 14년 평가에서 우수기관, 15년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 16년 평가에서 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올렸으며, 1800만원의 우수기관 인센티브는 종사자 교육비 및 역량강화 지원에 우선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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