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 오영희씨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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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국, 오영희씨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위촉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8.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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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제주자치도지사 위촉으로 선임된 부평국, 오영희씨에게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증을 전달했다.

부평국씨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공학 석사과정 졸업, 한국전기공사협회 제주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운영위원장, ㈜서흥전기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영희씨는 제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 현재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 회장, 제주특별자치도동부결서 집회자문위원, 제주특별자치도 물가대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아자동차 오토큐 도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은 대통령이 위촉하는 8명, 국회에서 위촉하는 12명, 시․도지사가 위촉하는 각 2명, 적십자사 지사에서 선출하는 각 6명 등 대한적십자사 회장 포함 총14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제주에서는 총 8명의 전국대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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