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 대화행정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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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 대화행정 강화해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8.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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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 3일 워크숍 개최

 
“도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대화행정을 강화해 나가는 등 도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

제주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은 3일 수목원 시청각실에서 ‘화합과 소통, 현장대화를 통해 신뢰받는 적극행정’달성을 위한 2017년 주요업무계획과 하반기 현안업무 추진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7년도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상황점검을 통한 하반기 업무추진과 현안업무에 대한 공유와 협업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업무연찬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직원간 소통의 장을 통해 빠른 조직 안정을 꾀하고, 전문성을 높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담당별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과제를 발표하고 종합토론 및 도민을 위한 정책제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워크숍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 빠른 시일 내에 자기업무에 대한 업무 숙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종성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민선 6기 3년 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100만 상주인구 시대를 대비한 교통, 쓰레기, 하수처리 및 주택문제 등 성장통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대화행정을 강화해 나가는 등 도민행복시대를 열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유 국장은 “전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화합과 소통, 현장대화를 통해 발로 뛰는 실천행정에 모든 초점을 맞추어 달라“면서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치행정 구현” 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일과 성과로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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