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하례1리“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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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하례1리“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참가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7.08.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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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하례1리(이장 허은석)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현장평가 결과 경관․환경분야에서 최종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9일 남원읍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농식품부 현장 평가단의 마을 만들기 성과에 대한 심사를 통해 하례1리가 오는 9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경관․환경분야에서 현장 종합 평가를 거쳐 전국적으로 최종 5개 마을을 선정했고, 이중 남원읍 하례1리가 최종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농식품부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마을은 최고 3000만원의 시상금과 대통령상을 받게 되며,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최대지원액 5억원) 신청 시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허은석 하례1리장은 "어떠한 마을보다도 알차고 특색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며 "착실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남선 남원읍장은 "마을만들기 우수 성과가 부각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프리젠테이션 및 퍼포먼스 준비에 박차를 기해 중앙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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