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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8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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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8.13  1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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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해보다 기승을 부린 더위에 지친 우리의 몸과 영혼, 8월의 서빳은 시원하고 맛나는 문화예술의 소울 푸드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의 향연으로 향기를 더한다.

일본 출신의 만능 뮤지션 Sato Yukie는 한국음식을 테마로 한 그의 음반 “메뉴판”으로 맛나는 락을, 쿠바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Guilermo와 제주 출신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첼리스트 문지윤의 영혼으로 나누는 음악과 춤에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시원하게 주말 밤을 울릴 미친댄스파티, 블루스에 재즈를 접목시켜 또 다른 음악적 풍미로 관객을 취하게 할 제비트리오 초청공연, 그리고 태국 빠이에서 불어온 평화의 바람으로 서빳을 가득 채우고 있는 Nilkong 초대전이 8월31일까지 계속되며 제주와 서귀포 관객,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한국인보다 한국의 음악, 한국의 음식을 더 사랑하는 일본 출신의 만능 뮤지션, 락밴드 ‘곱창전골’의 리더이기도 한 사토 유키에(Sato Yukie) 초청공연으로 ‘맛있는 메뉴, 맛나는 락’이 내달 18일 열린다.

2014년 한국음식을 테마로 한 음반 ‘메뉴판’의 풍미와 재미를 살려 실제 막걸리와 곱창전골 등 음식을 직접 준비해 게스트 지오(춤 퍼포먼스 아티스트)와 함께 관객 속에서 색다른 이벤트도 선사한다.

20일에는 쿠바 출신 보이스, 춤 아티스트 기예르모(Guillermo Luis Horta)와 첼로리스트, 실험음악가인 제주 출신 문지윤, 즉흥음악, 실험음악 사운드 디자이너 이한주가 만나 서로의 몸짓, 다양한 소리를 통해 우리 속 근원적 진동을 찾는 즉흥의 무대, “우리는 소리다”의 초청공연이 열린다. 작년 8월 서빳에서 이 세 사람이 만든 즉흥의 무대 ‘섬.섬.섬’에 이어 이번에 다시 시도하는 영혼으로 나누는 음악과 춤, 에너지의 교감이 더욱 깊게 관객 속 삶의 소리를 진동시킬 것이다.

26일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빳의 정기 상생 프로젝트 <미친(美親) 댄스파티> ‘音.酒.歌.舞’가 게스트 무아(DJ), Selecta Shinhye와 함께 지역민과 이주민의 친목 도모를 넘어 지역간, 세대간, 민족간을 넘나들며 상생의 아름다움을 나누며 춤추는 향연으로 열린다.

제비트리오(J.B. TRIO) 초청공연 “Blus에 Jazz를 입히다”가 8월과 9월이 교차하는 9월2일에 관객과 함께 하며 blues를 바탕으로 jazz를 접목시킨 특별한 음악적 풍미를 나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리더 지구는 지구밴드에서 활동하며 솔로, 그룹포함 7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고 드러머 최권호와 콘트라베이스 김재현은 빅밴드, 블루스, 팝 등 각 장르를 넘나드는 세션맨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Nilkong Saard 초대전 ‘태국 빠이에서 불어온 평화의 바람’이 31일까지 계속된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문화예술재단 창작공간지원사업의 후원으로 10월 말까지 매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열고 있다.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는 매 공연 예매자 중 5인을 추천, 플레이케이팝 초대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서빳의 모든 공연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월 1만원 이상 CMS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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