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주민센터(동장:김이택)가 30년만에 개편된 제주형 대중교통체계 개편 홍보에 진력하고 있다.
연동주민센터는 26일 대중교통체계 개편사항이 시행됨에 따라 이날 시·동직원, 자생단체회원, 안내도우미 등 연동관내 버스정류소 45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0여명을 투입, 버스노선, 시간표 등에 대해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이택 연동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30년만에 개편된 대중교통체계 개편사항을 집중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