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양석철)은 내달 1일18시부터 사전에 참가 신청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86명과 학부모 115명을 대상으로‘2017년 제3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으로는 ▲‘천문학자 티코 브라헤와 케플러’를 소재로 한 판소리 인형극 ▲별자리판 만들기 ▲4D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 우주여행 체험 ▲플라네타리움을 통한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 체험, 주관측실의 600mm 천체망원경과 5대의 보조망원경으로 달, 목성, 토성을 관측 할 예정이다.
이번 천체관측 행사에는 대정서초등학교 등 10개교의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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