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산책길, 가을맞이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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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산책길, 가을맞이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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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9월의 작가의 산책길 운영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가을맞이 문화 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 관광극장에서는 오는 9일 다온 무용단의 공연, 10일에는 포크스테이지 공연이 개최되며, 16일에는 앙상블 나인, 17일에는 밥먹고 하는 밴드의 공연과 더 테이블 김종관 감독초청 GV상영회, 23일에는 서귀포관악단, 24일에는 백년의노래 무비콘, 27일 서복전시관에서는 레인보우의 기타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서귀포문화원의 공연과 한가위 풍물공연이 구) 관광극장에서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문인화, 은지화 그리기가 구 관광극장에서 진행되며, 창작스튜디오에서는 도자기 체험, 서복전시관 불로장생 체험관에서는 족훈욕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혹서기를 맞아 일시 휴장에 들어갔던 솔동산 장이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재개장한다. 재개장 첫날인 10일에는 행복한 밴드의 공연이 개최되며 24일에는 신밴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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