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도내 복지 유공자 19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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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도내 복지 유공자 19명 포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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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19명을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표창대상자는 정부포상 4명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5명으로 대통령 표창 (개인수상) : 김성숙 (천사보육원 원장), 국무총리 표창 (기관수상) : 일배움터 (원장 : 정춘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개인수상) : 오운자 감수광 대표, (단체수상) : (사)대한안경사회 제주도안경사회 (회장:김대원),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한라주간보호센터 이철우(사회복지시설종사자)외 14명이 수상하게 된다.

유공자 표창은 중앙부처와 지자체별로 개최되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여할 예정으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7일 63시티 그랜드볼륨에서,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은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오는 9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지난 2000년 9월 7부터 매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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