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6일부터 8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 극장 및 제주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생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자녀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학부모 진로코치 아카데미’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진로코칭역량 강화 및 진로체험봉사자 양성의 일환으로 6일에는 서정대학교 하재웅 교수의‘4차산업 혁명시대, 자녀교육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는 현 시점에서의 자녀 진로설계 및 교육전략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연수는 7일과 8일에도 코치상담전문가 김미숙 강사의‘자녀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부모의 태도’,서울진로상담연구소 이창선 소장의‘미래유망직종과 진로선택의 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꿈팡’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시 청소년의 진로교육 매칭, 다양한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을 지원할 학부모진로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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