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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자이언츠 코즈웨이 세계유산관리단‘과 자매 결연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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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9.08  10: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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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유럽의 대표적인 세계유산이며 관광명소인 자이언츠 코즈웨이세계유산관 리단과 오는 11일 제주롯데시티호텔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이번 자매결연체결은 올해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하여, 유네스코 3관왕 자매결연지역의 지속적인 확대 및 세계자연유산 국제교류협력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2007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후 세계 각국 자연유산을 포함한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등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확 대하고 교류함으로써 유네스코의 기본정신인 인류유산의 보전과 평화 협력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유네스코 3 관왕 자매결연지역은 8개국 1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세계유산의 보존, 관리,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사용에 대한 전문 지식을 포함한 과학 및 기술 정보를 교환 및 공유연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리, 네트워크, 홍보 및 기타 세계유산 관련 활동에 협력 양 지역의 공동의 국제적활동 및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기회를 보장 정보를 확산함으로써 양 지역의 활동을 촉진하는 데에 협력한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게 되는 자이언츠 코즈웨이는 1739년에 아일랜드 더블린의 유명 아티스트인 수잔나에 의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 19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집중적으로 과학연구조사와 토론이 실시되었으며, 세계최초로 전동기차의 도입으로 관광객들이 폭증하면서 극단적으로 상업화된 관광지가 됐으며, 사이트의 대부분의 토지는 내셔널 트러스트에 의해서 1961년도에 매입되어, 상업적인 관광에서 풍광과 지질의 아이콘으로 관리와 활용의 초점을 옮겨왔다.

이 사이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준 VII 인 뛰어난 자연미와 지질자원 등재기준 VIII인 지구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지질학적 증거의 현저한 예로서 1986년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자이언츠 코즈웨이 관리 관련기구는 8개의 공공기관과 3개의 사유재산관리자에 의하여 공동관리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세계지질공원 지정준비에도 박차를 기하고 있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자매결연체결로 향후 글로벌 공동 홍보를 위해 유럽 각지 등에서 전개되는 전시회와 회의 등에서 직접 공동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제주의 세계유산을 유럽권으로 본격적으로 알리는데 중요한 현지 협력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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