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7.11.22 수 10:38
 
 
,
지역뉴스도의회
제주항 탑동방파제 축조 환경평가 동의안 '통과'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7.09.08  12:34: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제354회 임시회서 제주 탑동방파제 축조공사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상정해 심사하고, 부대의견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심사에서 제주도는 탑동방파제에 시점부에서 100m지점에 50m정도 폭의 중간 유통구를 설치하고, 수치모형결과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밝히면서 원안 통과를 요청했다.

그러나 의원들은 해양레저 활동 등을 위해 방파제의 이격거리를 현재 80m에서 더 늘리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으나, 제주도는 이격거리를 늘릴 경우 기본계획을 다시 수립해야해 기간이 늘어나고, 공사비용도 대폭 늘어나 비용편익분석(B/C)이 낮아지는 점 등을 고려하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환도위는 의원들간 의견조율을 거쳐 9가지 부대의견을 통해 원안 통과를 결정했다.

환도위는 부대의견에서△침전물로 인한 2차 오염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책 △해양 유류사고 대비 유류 수습 및 처리 메뉴얼의 구체적 작성 및 해상장비에 흡착포와 유화제 등 방제장비 확보 △테트라포트 제작장 주변지역 이산화질소 농도 예측결과 제시 및 저감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또 △TTP제작장 주변 비산먼지 확산방지시설에 대한 구체적 시설계획 제시 및 적정 운영여부에 대한 정기적 조사 △콘크리트 해상 유출 및 잔존 콘크리트로 인한 오염방지과 공사완료 후 폐기물 처리 대책 △단기간 해중림 조성이 가능한 TTP 검토 및 설치구간 확대 검토 등도 부대조건으로 명시했다.

한편 제주시 탑동방파제 축조 사업은 공유수면 일대에 3년간 414억원을 투입해 1.1km 규모의 방파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태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제주 당근 제값받기..이제는 농민의 몫”
2
제주시, 자동차세 137대 1900만원 비과세 조치
3
“제2공항, ‘청정’이 아닌 ‘쓰레기 섬’ 전락”
4
신관홍 도의장, 건강악화로 전격 사임
5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시민대상 시범투어 운영
6
"클린하우스에 쓰레기 아닌, 꽃을 심자.."
7
“김경배 단식중단...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8
백두산에만 분포하는 화산암 한라산에서 발견
9
일도2동 주민들 “도의원 선거구 통합 반대”
10
석면건축물 종합정보망으로 한눈에 파악…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