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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족친화인증 기업 ․기관 신청 대폭 증가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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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9.10  0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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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7년도 가족친화인증에 도내 22개 기업 및 기관이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친화인증’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실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 대해 일정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9월말까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으로부터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12월에 최종 인증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가족친화인증을 신규로 신청한 15개 기업․기관의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기관이 8개소, 대기업 1개소, 중소기업이 6개소로 가족친화 경영제도의 관심과 활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제도 도입 유도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지원은 물론, 올해 연초부터 도내 50인이상 기업·기관 등에 가족친화인증에 대한 집중 홍보의 결과로, 기업에서도 가족친화인증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특히 2017년 3월부터 정부․공공기관 가족친화인증 의무화 시행에 따라 도에서도 도 산하 공공기관이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섬에 따라 인증 참여 분위기가 조성되어 지난해 보다 참여가 높았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및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제도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정보 제공, 가족친화인증을 위한 제반 서비스 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도 추가 발굴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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