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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보건소,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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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9.10  0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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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벌초시기를 앞두고 9월 한 달 동안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진드기가 활동하는 4월 ~ 11월에 호발 되며,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자자 감염 비율이 높고,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환자 및 쯔쯔가무지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4월과 8월에 둘레길, 곶자왈, 송악산 등 중심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매개 곤충인 작은소참진드기 서식지 조사 결과 SFTS를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없는 것으로 확인,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고위험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소 연계, 대정읍, 안덕면을 방문하여 12회 1,250명에게 실시하였으며, 예방수칙과 주의사항 등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진드기기피제 등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벌초 및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구토, 오심,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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