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제주의 로컬푸드’를 주제로 엉클통 김밥 김회봉 강사를 초빙, 제주가 가진 다채로운 음식 문화와 재료를 함께 살펴보고 학생과 학부모도우미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즐거운 체험활동도 함께 했다.
또 제주의 로컬푸드들은 마을 공동체가 함께 만들고 지켜온 제주인의 삶이 묻어있는 다채로운 음식들로서, 학생들은 오늘 활동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음식 문화들을 살펴보고 제주의 음식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공실 하도초 교감은 "오늘 활동은 로컬푸드를 매개로 한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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