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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테마파크 30일 개장..손님맞이 준비 만전서부소방서, 서귀포소방서 등 합동 긴급구조 훈련 실시
고현준 기자  |  kohj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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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09.14  1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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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는 14일 오는 30일 개장을 앞둔 신화테마파크의 위기관리 및 긴급구조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서부소방서(서장 김영호)와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의 지원을 받아 합동 비상구조훈련을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신화테마파크의 놀이기구 중 롤러코스터인 ‘댄싱 오스카(Dancing Oscar)’가 기계 부속 결함으로 고공 레일 위에서 정차하자 이를 목격한 직원의 신고로 사내 위기대응팀 및 관할 소방서가 긴급 출동해 탑승객을 구조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특히 직접 인명구조에 나선 서부소방서 대원들은 굴절차를 이용한 구조와 레펠을 통한 구조를 동시에 시현하며 상황별 긴급구조 훈련을 전개했다.

   
 

제주신화월드의 관할 소방서인 서부소방서가 구조 대원을 급파했으며, 서귀포소방서는 구조활동을 위한 굴절사다리차와 조작 요원을 지원했다.

제주신화월드 시큐리티팀은 내부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고객 출입 통제, 소방서 차량 진입로 확보, 사고 원인 조사 등 구조활동에 필요한 제반 조치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구조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동부소방서 대원들도 현장에 출동했다.

제주의 첫 야외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는 애벌레 라바 캐릭터로 유명한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투바앤과 IP 제휴를 통해 조성했으며, 투바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꾸민 호라이즌 항구, 라바의 모험의 마을, 오스카의 신대륙 등 3개 존에 15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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