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7.9.23 토 17:42
 
 
,
제주의 자연-숲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바람을 타고 훨훨 날아가는 꿈을 꾸는 신나무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  kohj0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7.09.14  17:57: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라수목원】 바람을 타고 훨훨 날아가는 꿈을 꾸는 신나무  

 

       
       

 

 

회양목 산책로를 지나 도외 수종원을 따라가다 보면

석산이 하나 둘씩 피어나고

그 모서리에 몇 그루의 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풍나무과의 신나무입니다.

신나무(Acer tataricum subsp. ginnala (Maxim.) Wesm.)

 

 

낙엽 소교목이고 5~8미터까지 자랍니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집니다.

 

 

마주나기로 달린 잎은 삼각상 난형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와 얕은 결각이 있습니다.

잎자루는 연한 붉은색입니다.

 

 

5~6월에 새 가지 끝에서 원추형으로 황록색의 꽃이 모여 달립니다.

수꽃만 피는 꽃차례와 수꽃과 양성화가 섞인 꽃차례가 있는 수꽃양성화한그루입니다.

 

 

9~10월에 단풍나무의 열매와 비슷한 시과의 열매가 익습니다.

바람을 이용해서 자손을 퍼뜨리는 시과는 90도이하로 벌어집니다.

 

 

단풍이 예뻐서 ‘때깔나는 나무’ 즉 색목(色木)인데

한글 발음으로 ‘싣나모’에서 신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목원의 나무들이

자신의 자식들을 멀리멀리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글 사진 한라수목원)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라수목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선흘주민도 모르는 동물테마파크 조성(?)”
2
“양돈농가 전폭 지원..검.경이 나서야”(13)
3
“제주시 불법광고물 단속, 가끔은 여유롭게..”
4
“몰상식한 양돈장.. 전수조사 나선 공무원들...”
5
용담해안도로서 남방돌고래 사체 발견...‘매립’
6
제주신화월드,직접투자액 3억 달러 추가 도착
7
한국건협제주도지부, 해병9여단 금연클리닉 실시
8
이상순 시장, “쓰레기 배출제, 현장에서 해답 찾다”
9
유씨엘, 에키네시아 추출물을 함유 화장료 조성물 특허 등록
10
제10회 추자 참굴비 대축제 개최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