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어린이 그림 콩쿨, 금상 한라초 이아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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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어린이 그림 콩쿨, 금상 한라초 이아린 학생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7.09.16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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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영사관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전 심사결과

 

 

일본총영사관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와 공동주최로 제주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제 6회 제주 어린이 그림 콩쿨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전을 응모 마감한 결과 19 개교에서 총 10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일본은 어떤 나라? 아! 이런 나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본 일본을 한 장의 그림으로 담아봄으로써, 미래의 꿈나무이자, 주역인 어린이들이 동심으로 제시하는 한일 양국이 함께 걸어나갈 길을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그 어떤 대회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본 대회 금상의 영광은 한라초등학교 3학년 이아린 학생(저학년부)과 한라초 6학년 김지원 학생(고학년부)에게 돌아갔다.

수상내역은, 저학년부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점과 입선 17점, 고학년부 금상, 은상, 동상 각각 1점과 입선 12점으로 총 35점이며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한편 본 대회 입상 작품은 오는 18일(월)부터 9월 24일(일)까지 일주일간 제주국제공항 1층 일반대합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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