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봄 여는 목요콘서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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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새봄 여는 목요콘서트 인기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3.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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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31일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목요미니 콘서트』를 개최하여 시민과 공무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목요미니 콘서트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노래와 연주, 춤 등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광장으로서 총 33회를 개최하여 365명이 출연한 바 있다.


시는 새봄을 맞아 시민과 공무원의 신바람 하모니를 위해 31일 시작되었으며, 이날 공연에는 삼성초등학교 6학년 양연재 어린이의 흥겨운 드럼연주를 시작으로 제주도 노인복지관의 실버밴드 9명이 출연하여 맘보, 베사메무쵸, 나는 행복한 사람 등의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즐거운 콘서트를 가졌다.


진성길 서무담당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함께 공유하여 시정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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