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시장, "사회적 약자는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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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시장, "사회적 약자는 가족입니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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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추석 앞둬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현장 방문

 

사회적 약자를 ‘우리는 모두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나눔실천에 나서고  있는  서귀포시가 아름다운 사회를 견인하고 있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1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요양중인 가족(?)들을 찾아, 위문품과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상순 시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지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설을 둘러보며 입소 중인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말을 전하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한 관심을 보였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처우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에게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보살핌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추석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명절로 만들어 주기 위하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평소 부서별로 후원결연을 맺어 활동하고 있는 복지시설을 추석 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등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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