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일 법무사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회원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적십자사는 이 날 김강일 법무사에게 나눔명패 및 증서를 전달했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Noblesse Oblige 나눔 참여 캠페인』은 공직자, 학계, 의료계, 법인 대표 등 사회지도층이 중심이 되어 개인이 직접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가입해 이웃들과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후원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25,000원 상당의 물품을 매월 지원하고 행정기관 추천 및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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