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지원 대상 선정 돼
미륭ECO(주) 등 10개 기업이 도내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1년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 지원 대상 사업체 선정』결과 15개 신청업체 중 “미륭ECO(주)”, “성하영어조합법인”, "제주푸드(주)“ 등 10개 기업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창업 시기별로 3년 이상 경과한 기업 8개, ‘09년 이후 창업한 기업 2개가 선정됐으며, 언어별로는 국문 8개, 영문 1개, 중문 1개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된다.
도는 앞으로 4월에 홈페이지 구축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5월부터 9월까지 업체별 개별 홈페이지를 구축, 10월부터는 운영자 교육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 4년 동안 국문 57개 업체, 영문 21개 업체 등 총 78개 업체에 대하여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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