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주시’10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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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제주시’10월호 발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9.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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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 메밀밭 전경을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10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영상포커스’에서는 ‘첫사랑의 설렘으로 천 년 탐라 탐하다’란 주제로 열린 제56회 탐라문화재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특집’에는 1주년을 맞이한 일자리 만드는 제주창업카페 창직마루 대해 다루었고 ‘초점’에서는 제주시 SNS시민서포터즈가 직접 타서 체험한 관광지 순환버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제주의 오늘을 만날 수 있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청정제주시 명품브랜드 해올렛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저지리와 푸근한 저지오름, 사계절꽃밭으로 유명해진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용천수 삼양 앞갯물에 대한 내용을 담아내었다.

‘기획연재’에서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만화로 보는 제주소담,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 제주고문서와 함께 이번호부터 중국 결혼이주여성의 제주 삶을 그린 ‘차이나는 제주생활기’를 소개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배부하고 있고, 정보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각 지면마다 인쇄함은 물론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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