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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처리 급감지난해 동기 2,788건에서 2,152건으로 22.45% 줄어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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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10.12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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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16년 단독․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던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가 2017년 들어 크게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7년 9월까지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는 2,162건으로 2016년 같은 기간(2,788건) 대비 22.4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크게 증가하던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가 (2015년 대비 2016년 27.4% 증가) 이번 3분기에는 아파트인 경우 50%이상 급감하는 등 전체적으로 감소됐다.

세부 주거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1,468건으로 19.38% 감소하였으며, 다가구주택은 575건으로 23.94% 감소하여 일명 ‘타운하우스’ 형태의 건축으로 활발히 이루어지던 단독주택 건축도 감소세로 뚜렷했고 다가구주택 역시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공동주택 역시 119건으로 43.6% 감소(다세대·연립주택 각각40.0%, 아파트 58.54%)되어 전년 대비 감소폭이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시는 최근 주택공급이 지속되면서 공급 과잉, 대출규제 강화, 투자수요의 거품이 조금씩 빠지면서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계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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