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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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가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0.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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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3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공감토크는 직원들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무대로써 문화공연 공간인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었다. 서귀포시청 수화동아리 ‘왠지좋아’팀의 수화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과 오덕화 주무관의 기타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시정홍보 우수부서, 으뜸 친절 등 각종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유공 표창, 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나도 한마디’시간을 통해 발언자와 객석 간 화답하는 자유발언과 희망과 소망이 담은‘소통쪽지 날리기’시간을 통해 동료 간 소통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각종 현안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말씀과 함께 전월에 직원들이 작성한 소통쪽지를 답변하면서 직원들이 행복한 조직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 ‘공감토크’는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1회 운영되는 직원들의 소통 문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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