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클래식‘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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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클래식‘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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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대표 김미란)는 서귀포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졌던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쉬운 해설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2015년부터 다양한 클래식 음악 연주고 쉬운 해설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는 ‘2017 행복한 클래식 음악여행 in 서귀포’를 기획하고 그 세 번 째 시리즈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해설 클래식 –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오는 22일 오후 7시에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현선경, 메조소프라노 황은애, 테너 이상운, 바리톤 김상주 등의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 김미란, 조은희, 성악앙상블 소울, 라온 플릇 앙상블, 라온 피아노 트리오 등 서귀포를 대표하는 음악가와 음악 단체가 출연하여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성악 앙상블, 플릇 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등의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성악가 이민우의 콘서트 가이드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클래식 음악 입문자에게도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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