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언어문화개선 위한‘바른말 고운말 주간’운영
상태바
도교육청, 언어문화개선 위한‘바른말 고운말 주간’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0.17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도내 모든 학교에서 운영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바른 언어 습관 형성과 긍정적 상호 존중 언어 사용을 통해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자율적인 언어문화개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바른 말 고운 말 주간’ 운영 내용은 사과나 감사의 손 편지쓰기, 1인 1선플 달기, 욕설을 쓰지 않은 침묵의 날 운영, 은어나 속어 없는 날, 사랑과 존중의 대화 나누기, 존대어 사용의 날, 언어문화개선 글쓰기, UCC대회 등을 학교급과 여건에 맞게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 기간에 학교에서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공동 켐페인을 전개하고, 담임교사 중심으로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연어문화개선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으로 다채롭고 학생중심의 언어문화개선 주간 운영으로 언어폭력예방 및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