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동물원' '앙상블 스피릿'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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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동물원' '앙상블 스피릿' 공연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17.10.1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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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 추억을 부르는 이름..고 김광석 추억하는 노래도


▲ 10월 문화가 있는 날 동물원

'앙상블 스피릿'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18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10월 25일(수)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국립중앙박물관 문화향연 연계프로그램)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부르는 이름’동물원과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란 주제로 스피릿 앙상블 음악공연이 오후 6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동물원은 1988년 데뷔 이후 그들만의 독특한 노랫말과 색깔로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시대 가장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그룹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히트곡들과 동물원의 멤버였던‘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을 추억하는 노래들까지 젊은 날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따뜻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앙상블 스피릿”은 현악앙상블 팀으로 클래식, 크로스오버 등 실내악 분야의 다양한 연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방문음악회, 합창단 찬조 연주 등과 함께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음악이 세상에 아름다운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그들의 무대를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앞 야외무대에서 당일 오후 6시부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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