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가을 클래식 & 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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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 –가을 클래식 & 재즈 ”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0.18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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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통통 튀는 클래식 in 서귀포’<가을 클래식 & 재즈>를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리넷앙상블 B-M 과 크로스오버 스트링밴드 Dear Island 연주팀들이 대중적인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곡해 힘들고 바쁜 일상에 지친 서귀포시민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Baroque(바로크)에서 Modern(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클라리넷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B-M은 작곡가 조지거슈윈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바이올린과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에 리듬과 색채를 입혀놓은 Dear Island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깊은 감성을 그려 낼 것이다.

본 공연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입장한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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