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제7회 좋은 글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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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제7회 좋은 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0.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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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은 18일 제주도내 학생‧학부모‧교육가족‧제주도민을 대상으로‘제7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 공모전’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자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29일 공모기간까지 공모된 작품은 총 171편이다.

대상은 창작 글 부문 일반부 김상수, 창작글 부문 금상은 초등부 차예림, 중․고등부 강현우, 일반부 김덕용, 은상에는 초등부 홍민주, 중․고등부 고준혁, 일반부 강원준, 동상에는 초등부 이수아, 중․고등부 고원진, 일반부 홍희숙, 장려에는 초등부 강하민, 한대현, 중․고등부 김수은, 김민수, 일반부 백영희, 윤경희가 수상했다.

발췌 및 인용글 부분 금상은 초등부 강서진, 중․고등부 양예은, 일반부 고유진, 은상에는 초등부 김훈, 중․고등부 이혜원, 일반부 김수미, 동상에는 초등부 이봄, 중․고등부 부미정, 일반부 양홍은, 장려에는 초등부 김민솔, 김채린, 중․고등부 이동건, 고우석, 일반부 김대훈, 현지영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은 “독서를 등한시 하는 요즘 좋은 글 공모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책을 손에 넣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좋았다”는 내용과 함께 책을 통해 내가 느낀 감동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지순 원장은 “내년 공모전에도 제주도민과 학생, 교직원의 많은 관심과 제주학생문화원이 문화‧예술적 감성을 키워내는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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