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읍지역(6개소) 총연장3,340m의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오는 12월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한림읍(금악리, 금능리) 애월읍(상가리), 구좌읍(행원리,세화리), 조천읍(와산리) 6개소에 총사업비 5억9천700만원을 투입, 경작로 3,340m를 지난 6월 착공하여 순조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천읍(와산리)지역의 경작로 990m를 준공 하였으며, 모든 사업을 `17년 12월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완료되면 경작지내 농산물 운반차량 통행편의 제공 및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으로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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