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자연경관배, 직장대항 축구대회 개막

11월11일 세계7대자연경관 6주년 기념식에서 시상

2017-11-05     유인택 객원기자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6주년을 맞아 제1회 세계7대자연경관보전사업회배 전도 직장대항 축구대회가 매주 리그전으로 열리고 있다.

오는 11일 진행되는 세계7대자연경관 6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될 이번 전도 직장인 축구대회는 제주환경일보와 (주)인터퓨어(대표이사 이정복) (주)제주에커케어(대표이사 유인택)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4일 제주시 오등동 제주교도소 잔디구장에서 열린 리그전에는 모두 3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리그전을 벌인 참가팀은 제주검찰청팀, 제주경찰첨팀, 제주교도소팀 등 3개팀이 상호 화합하는 모습으로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로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제1회 직장대항 리그전은 매주 토요일마다 계속 되며 제2회 대회부터는 세계7대자연경관배 쟁탈전으로 열릴 예정이라 직장 등 축구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