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해운횟집, 자생단체 임원 등 경로당 어르신 오찬 제공

2017-12-18     김태홍 기자

용담2동(동장 양창용)은 지난 16일 해원횟집(대표 문두의)에서 관내 자생단체 임원과 경로당 어르신 등 100명을 초청해 오찬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해원횟집에서 그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생단체 임원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위해 가리를 마련했다.

양창용 동장은 “문 대표는 지난 수년 동안 어려운 이웃 물품 및 사업비를 비롯한 경로당 난방비를 쾌척하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