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크리스마스마켓'서 굿즈 판매

2017-12-28     김태홍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지난 20일부터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크리스마스마켓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각자의영화관'은 오는 31일 '영화 굿즈'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영화 굿즈'는영화를 바탕으로 재탄생된 파생상품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한 권에 한 영화를 주제로한 격월간 영화잡지 '프리즘오브, 프리미엄블루레이브랜드 '플레인아카이브'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이 판매된다.

또 '우리 각자의 영화관'이 상영했던 영화 '토니에드만', '최악의하루', '우리들'의 배급사인 '그린나래미디어'와 '엣나인필름'에서 제작한 다양한 굿즈가 준비된다.

한편, 판매되는 굿즈는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