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인회계사회, 적십자특별회비 300만원 전달

2018-01-03     김태홍 기자

제주공인회계사회(회장 강경환)는 지난 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공인회계사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적십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공인계사회는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현재까지 12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