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 원룸 화재...40대女 숨져

2018-02-09     김태홍 기자

9일 새벽 3시59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 거주자 정모씨(41.여)가 숨졌다.

이 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발생 약 19분만인 오전 4시 18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